女團 aespa 日前快閃來台,擔任科技公司的尾牙表演嘉賓,讓許多粉絲羨慕不已,在此之前也舉行兩場簽售會,只有幸運粉絲能參與。近日有網友公開 Karina 親切美談,透露日本札幌旅行連續兩天偶遇休假的 Karina,不單是一起合影,Karina 也化身「請吃飯的漂亮姐姐」,讓網友既驚訝又感動。
該網友在社群平台「X」曬出兩週前和 Karina 的合照,透露旅行期間看到很像 Karina 的漂亮女生,所以問她拿了 SNS 帳號,沒想到竟然真是本人!所以跟她打了招呼,在火車上面對面坐著一小時,同行的朋友也覺得難以置信,還和 Karina 一起合照。因為怕失禮所以說了絕對不會上傳,Karina 也表示休假結束後就可以上傳。
아무튼 카리나님의 착장이 너무 너무 예뻣던 날이었뜹니다. 정말 너무 하나하나 예뻤어요…🍀🍀 이렇게 운을 다 쓴 여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. pic.twitter.com/URsVbdc9qc
— 여음 (@voiceoflove_) January 19, 2024
偶遇 Karina 後,因為太漂亮所以在網友腦中揮之不去,所以找了直拍、設置手機桌布。然而,緣份就是這麼奇妙。第二天晚上,在飯店又遇到 Karina,但想到她休假還給拍了照片,生怕打擾到她,本來想裝作不認識,結果被安排到 Karina 前面的位置,Karina 見狀也跟她們打了招呼。
그래서 그 다음날 일정에서 하루종일 카리나님 생각만 잔뜩 나는 거 있죠. 너무 예뻐서 진짜 직캠 찾아보고 핸드폰 배경화면 해두고.. 그런 멍 때리는 다음 날 저녁… 또 우연히 음식점에서 언니를 만났어요… 휴가인데 사진도 찍어줬고, 괜히 카리나님이 불편하실까봐
— 여음 (@voiceoflove_) January 19, 2024
網友表示,為了不成爲 Karina 有負擔的休假,所以整頓飯集中精力和朋友聊天,儘量不向前方看吃著食物。在 Karina 離開後,怎料老闆走過來跟她們說有人結帳了,一時間摸不著頭腦,Karina 用手勢說「是我買的」, 俏俏買單的舉動也讓她們受寵若驚。網友也表示,「Karina 給我買的是羊肉,在吃過的羊肉中最好吃」。此外,連續兩天偶遇,彼此都覺得很神奇,大家又再一起合影留念。
결국 두번째날도 연속으로 마주쳐서 서로 너무 신기하다고 꺄르륵 거리고 언니가 저희보고 귀엽다고 잔뜩 좋아해주셔서 .. 사진을 또 찍게 되었네요💭 카리나 언니가 사준 건 양고기였는데.. 진짜 먹었던 양고기 중에서 제일 맛있었지만 코로 들어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😶🌫️아무튼 카리나님의 미담썰 pic.twitter.com/LwyCfaJHDN
— 여음 (@voiceoflove_) January 19, 20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