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2023 Hanteo Music Awards》昨(18)日舉行第二場頒獎典禮,對粉絲來說應該此生難忘,原因是當晚現場狀況百出,先是粉絲聚集在歌手席一側,讓台上藝人擔心不已,紛紛站起身維持秩序,並呼籲粉絲們後退。然後,在 ZB1 表演結束時,有一位粉絲大喊成員金地雄退團,據現場粉絲說 ZB1 粉絲在台下打架。
???: 탈퇴해!!!! 탈퇴해!!!!! 제발해!!!!!!#제로베이스원 #김지웅 pic.twitter.com/VSGD4MwnUk
— 꼬물 (@rloqls) February 18, 2024
接著更震撼的是,有觀眾在站席「拉屎」,並且以「拉屎的人(똥싼사람)」登上韓國推特趨勢。隨即,有一位自稱是觀眾該的網友承認責任,「衣服上沾到我大便的人請用紙條聯繫我。給您發洗衣費」,接著寫道「看了推特才知道,很多人因爲我而受苦。很抱歉給很多人帶來了不便。 我會反省今天的事情,再次為此表達歉意」。
옷에 저의 변이 묻으신 분들은 쪽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 세탁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— 수녀 좆 (@Sunyeo511698Vip) February 18, 2024
總結事發經過,是主辦方安排失當,導致現場秩序混亂,該名觀眾被堵在人群中無法前往廁所,因此造成大慘案,其他觀眾不幸遭殃沾上那位觀眾的便便,味道隨即全場擴散,台上藝人也被拍到用手掩鼻的畫面。
아 ㅅㅂ 한터 똥 때문에 아이돌들 입 좀만 막으면 그거 때문으로 오해하는거 개웃김 pic.twitter.com/PHuiA81o6o
— 뽀송이🫧 (@BBOSONGEEEEE) February 18, 2024
另一位親身經歷的粉絲,發推表示就在眼前發生,「拍的時候真的乾嘔,差點死了。是用水處理還是什麼,地板上還有便便的痕跡」,聲淚俱色寫道「不要推我!!! 我不想踩屎!」看到她的描述既替她可憐又感到爆笑XD
아니씨발한터차트똥그거 내 바로 앞이라고
찍다가 진짜 헛구역질하고 진짜 죽을 뻔했다고
물로 뒷처리 한 건지 뭔지 ㅅㅂ ㅈㄴ
똥덩어리들 바닥에 날라댕기고 철퍽거리고
그래서 ㅅㅂ 내가 바닥에 똥ㅣ 있어요!!!!
밀지말라고!!! 나 똥 밟기 싫다고!!!!!
ㅇㅈㄹ함 진짜 한터 차트 똥 개병크— 랑애 (@myuniverse802) February 18, 2024
小編猜測,可能因為上述情況,才出現 aespa KARINA 向粉絲提供水的一幕。
240218 HMA 스탠딩 팬들 계속 걱정하고 물 챙겨주는중 ㅠㅠ 밀지 마세요.. #카리나 #KARINA #aespa pic.twitter.com/j2AebznBDV
— 🍀 (@pinkblood0_0) February 18, 2024